서울시 안심통장이란? 💡
서울시는 신용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최대 1,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‘안심통장’ 사업을 시작합니다. 마이너스 통장처럼 자유롭게 입·출금하고, 사용한 기간만큼 이자를 부담하면 됩니다.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으로 가능합니다.
안심통장 신청 전 확인 사항 📄
서울시 안심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. 다음의 사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시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주요 지원 조건💡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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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한도 | 대출금액 기준 업체당 1,000만원을 지원 (서울신용보증재단의 기보증잔액의 합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원 불가) |
상환 조건 |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,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 기한연장(총 4회) 가능 |
대출 금리 | 연 5% 내외 수준 (CD금리 + 2.0% 이내 변동금리, '25.2월 기준) |
보증료 | 연 1%의 요율로 계산된 금액(연 8만 5,000원 수준)을 최초 대출 실행 및 기한연장 시 납부 |
서울시 안심통장 FAQ ✨
세부사항은 사업 개시 시점에 변경 될 수 있습니다.
제도권 금융기관 대출이 힘든 저신용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도(마이너스통장) 대출 방식으로 (신속)·(상시)·(소액) 가계자금을 지원합니다.
(신속) 비대면 신청 원칙, 최대 1영업일 이내 승인 처리
(상시) 최초 승인된 기간 및 한도 이내로 필요한 금액 수시 대출 및 상환
(소액) 심사 절차 간소화하여 업체당 1,000만 원(대출금액 기준) 지원
총 2,000억원 규모로 2만건 정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.
3월27일을 시작으로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니 미리 계획 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(업력) 개업 후 1년 초과 개인사업자 (외국인 제외)
(신용) NICE 신용점수 600점 이상 (사업장 대표자만 해당)
(매출) 최근 3개월 합계 매출액 200만원 이상 (국세청 신고자료 및 카드사 매출 실적)
예 : 휴·폐업, 연체, 체납, 구상(특수)채권 존재, 타 지역재단 이용 중, 카드대출(현금서비스 등) 과다 등
세부 심사를 통해 내부 검증 요건을 통과하지 못하면 지원이 불가능합니다.
서울시 안심통장을 통해 가계 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.
사장님들 힘내세요!